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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47회 미국화학회(AC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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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1-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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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화학회(American Chemistry Society, ACS)에 참석하기 위해

차형준 교수님 외 연구실 사람들 4명이

지난 3월 15일(토)부터 3월 22일(토)까지 미국 댈러스에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학회 발표 사진과 간단한 학회 참가 소감입니다.

  

1. 차형준 교수님

BIOT 117. Enhancement of bone regeneration through facile coating of xenograft materials using biofunctional mussel adhesive proteins. Choi, B-H, Jo, Y.K., Ahn, J.S., Jun, S.H. and Cha, H.J.

  

2. 김범진 박사님

BIOT 398. Mussel-mimetic protein based strong and self-healing adhesive hydrogel. Kim, B.J., Oh, D., Kim, S., Seo, J.H., Hwang, B.H., and Cha, H.J.

 

앞서 다녀온 두 번의 ACS 덕분에 익숙함 속에서 맞이한 학회였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는 외국학생들과 교수들의 발표를 듣고 토론하며, 그들에게 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일은 흥분되고 긴장되는 일이었다. 학회를 통해 내가 갖지 못하는 안목과 접근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나노섬유 관련한 세션에서는 이제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내 발표를 통해 그들의 커뮤니티에 얼굴을 알릴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발표하는 세션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3. 신화희 통합과정

AGFD 45. Double biomolecular marker microarray for fast and specific detection of pathogenic Vibrio cholerae. Shin, H.H., Kim, C.S., Hwang, B.H., and Cha, H.J. 

BIOT 216. Specific identification of three pathogenic Salmonella enterica serotypes using novel carB biomarker based DNA chip. Shin, H.H., Hwang, B.H., Seo, J.H., and Cha, H.J.

 

외국 학회를 가는 것 중 이번에 처음으로 ACS에서 oral presentation 을 하게 되었는데, 학회 가기 직전까지도 미흡했던 준비로 걱정이 많았고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내 연구를 잘 설명할 수 있을지, discussion을 나누는 것은 잘 할 수 있을지 등의 걱정도 정말 많았었는데, 생각 했던 것보다 talk을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다행이라는 생각부터 든다.

그리고, 두 번째 참석하는 ACS지만 매번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되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일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값진 경험과 자극을 앞으로의 나의 연구에 잘 녹여낼 수 있길 바란다.

  

4. 양병선 통합과정

BIOT 102. Dopa residue-specific in vivo incorporation into recombinant mussel adhesive proteins. Yang, B.S., Choi, Y.S., Yun, H., and Cha, H.J. 

BIOT 217. Investigation on the bulk adhesive strength of the recombinant mussel adhesive protein fp-3. Yang, B.S., Kang, D.G., Seo, J.H., Choi, Y.S., and Cha, H.J.

 

세계 곳곳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연구에 기여하고 있음을 느꼈다. 특히 유명인사들의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해서 연구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나도 언젠가는 그 중 한 사람이 되어있기를 잠시 상상해보기도 하였다. ACS 국제학회는 처음이었는데, 구두 발표할 기회가 주어져서 참 감사하였다. 내 연구를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대학원 생활을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이런 소중한 기회가 또 주어졌으면 좋겠고, 다음 번에는 더욱 풍부하고 탄탄한 데이터를 통해서 내 연구의 중요성과 수정, 보완해야 할 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래본다.

 

5. 김효정 통합과정

BIOT 123. Mussel-inspired complex coacervate for bone morphogenetic protein-2 immobilization. Kim, H.J., Choi, B., Hwang, B.H., and Cha, H.J. 

COLL 159. Interfacial tension of complex coacervated mussel adhesive protein according to the Hofmeister series. Lim, S., Moon, D., Kim, H.J., Seo, J., Kang, I., and Cha, H.J.

 

대학원 생활에 무료함을 느끼고, 이 길에 대한 확신이 점점 희미해져 자칫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었던 시기에 ACS에 참석하게 된 것은 다시금 연구 활동에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 그 곳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나와 비슷한 또래의 어린 친구들이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연구 결과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논문에서만 봐오던 세계 석학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내가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oral presentation의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학회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나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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